유즈(가디언 테일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유즈는 진취적인 서큐버스 모험가이다.
보통의 서큐버스의 직업 대신, 모험가의 길을 선택했다. 드림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정기를 지불 받는 오늘날 평범한 서큐버스의 삶을 거부하고 외부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 자체가 서큐버스에게는 모험인 셈이다. 그런데 유즈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진짜 모험가가 되고 싶어 한다. 그만큼 바깥세상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모험심이 넘치는 서큐버스.
성적인 농담이나 사인에 무감각하다. 가령,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별것 아닌 행동도 주위에서 보기에는 유혹의 몸짓처럼 보이는 식인데, 서큐버스로 태어난 이상 정기가 필요한 본능 때문인 듯하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전사지만 실상은 공격력 감소 디버프와 끊임없는 자가회복을 활용하는 암속성의 서브 탱커. 해석에 따라서는 근접 서포터로 볼수도있다.
2성의 한계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4.1. 장점[편집]
- 체력 증가 파티버프를 지닌 딜탱
유즈는 탱킹쪽에 조금더 무게가 실린 딜탱이다. 전문 탱커가 될수도 없고 근접 딜링 능력만 따지면 근접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샤피라보다 못하다. 대신에 파티 버프로 체력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유지력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때문에 암속성덱을 꾸릴때에도 루피나를 채용하는 조합이 아닐시에는 일반적으로 샤피라보다는 채용률이 높아진다. 루피나를 제외한 나머지 두 3성인 아라벨, 오그마와의 시너지 좋은 편이다.
- 공격력 감소 디버프와 추가로 부여되는 유지력
유즈가 적의 후열에 성공적으로 침투한다면 적의 딜링 능력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적용받는 적을 공격할시에 피해량의 10%를 체력으로 흡수하고 무기 스킬을 발동시키면 적에게 에어본을 가하면서 또 100의 체력을 회복한다. 팀에 힐러가 따로 준비되어있다면 집중포화당하는게 아니고서야 상대측 딜러를 상당히 오랫동안 마크할수있다.
4.2. 단점[편집]
- 원거리에 취약
적에게 대미지를 먹여야만 공격력 감소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 적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자체적인 저항력이나 탱킹 능력이 아니라 일단 붙어서 공격력 감소를 붙히고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공격이 통해야 체력을 흡수하는 방식이기때문에 둘 이상의 딜러에게 일찌감치 집중포화를 당하면 그대로 녹아버린다.
- 이도저도 아닌 본체 컨셉
유즈는 크레이그같은 전문 탱커도 아니고 아카유키같은 폭딜러도 아니며 그렇다고 마빈처럼 특수 조건 하에서 무식한 탱킹을 하면서도 위협적인 딜을 가하는 등 조건부로나마 변수를 주는 캐릭터도 아니다. 장점에는 상대 딜러를 오랫동안 마크할수있다고 쓰여있으나 사실 제일 좋은건 빨리 상대 딜러를 죽이는 쪽이다. 어디까지나 딜러를 보조하기 위한 유틸리티인 공격력 감소를 정직하게 걸어가서 때려 넣어야하고 일단 거기까지 성공해야 그뒤에 따라오는 유지력을 기반으로 탱커의 어그로를 어느정도 나눠서 가져오는 부분적인 탱킹만 가능한 애매한 입지를 가졌기때문에 아레나같은 단독전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절대로 기용되지않는다.[1] 장점으로 언급된 사항들이나 전용무기에 부여된 옵션들을 보면 알수있듯이 유틸리티에 너무 치중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컨셉조차도 비앙카에 비하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베스가 각각 버프로는 샤피라의 상위호환, 디버프로는 유즈의 상위호환으로 등장하고 화끈한 폭딜까지 덤으로 들고나오면서 둘다 사이좋게 채용률이 0에 수렴하게 되었다. 암속성 최종덱에 이 둘이 들어갈 자리는 사라졌고, 전무인 타르타로스만 에이미, 샤피라, 유진 등의 용병 딜러들이 빌려 쓰는 현황이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스토리, 균열, 미궁 등
상술한 단점처럼 이도저도 아닌 컨셉이 잡혀 있어 PvE 컨텐츠에서도 빛을 보지 못한다. 탱커를 쓸 거면 2성에서도 크레이그나 란팡 정도를 쓰고 전사를 쓸 거면 아카유키나 샤피라가 훨씬 낫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아레나
상술한 단점처럼 이도저도 아닌 컨셉이 잡혀 있고 2성 영웅 태생의 한계로 PvP 컨텐츠에서도 쓰이지 않는다. 가끔 유즈맘들이 유즈를 넣어 사용하는 암속덱이 보이기는 한다.
이제는 유즈맘들은 수유즈를 쓰지 그냥 유즈는 쓰지 않는다.
이제는 유즈맘들은 수유즈를 쓰지 그냥 유즈는 쓰지 않는다.
6. 작중 행적[편집]
2성 캐릭터들이 메인,외전을 불문하고 스토리 비중이 많기는 한데 그건 챔피언들이기때문에 그런것이다. 하지만 유즈는 유독 챔피언도 아니고 챔피언과 관련있는 인물도 아닌데 비중이 꽤 높다. 메인 스토리는 물론이고 외전에도 등장하는걸 넘어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기까지한다.[2][3]
월드 7-3의 중반에 임프들에게 가로막혀서 곤란해하는 서큐버스들이 있는데, 임프들을 처리해주면 서브맵 '서큐버스 마을'로 갈 수 있게 해준다. 서큐버스 마을에서 드림 테라피를 일정 횟수 이상 받으면 VIP가 되어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서큐버스들의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서큐버스 선생과 유즈를 만날 수 있다.
다른 서큐버스들처럼 드림 테라피스트가 되고 싶지는 않은 유즈. 말을 걸면 가디언처럼 모험하는 것에 대해 흥미가 생겨 장래희망을 모험가로 정하게 되는데, 던전 왕국은 모험가 자격증이 없으면 모험가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가디언과 파티를 맺어 함께 특급 모험가 시험을 보게 된다. 특급 모험가 시험장은 2급 모험가 자격증이 없으면 가차 없이 초반부터 퇴짜를 맞게 되니 주의. 2급 모험가 자격증은 7-2의 대리 시험을 봐달라는 npc를 통해 열리는 서브맵 '대리 기사'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졸업식 때문에 먼저 가게 된다.
다시 서큐버스 마을로 가면 서큐버스 학교는 한창 졸업식 중이다. 최우수 졸업생으로 드림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받을 유즈였지만, 단상에서 자신은 모험가가 될 거라면서 큰 포부를 밝히고 기사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외전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의 주역으로 다시 등장. 카르멘 스튜디오로 인해 쇠락해가는 서큐버스 마을을 되살리고자 동네 언니들과 함께 서큐버스 카페를 차리게 되고, 가디언을 지배인으로 삼아 건전한 드림 테라피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4]
악몽 7에서는 마지막 엔딩 시점에서 지나가는 채팅 중 하나로 언급이 된다. '유즈나 보러가야겠다'며 할발에게서 등을 돌리는 채팅인데, 이를 보면 정말로 모험가로서의 자신의 여정을 주 컨텐츠로 삼고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모양.
월드 10-1에서 가디언에게 편지를 남겼던 3명 중 1명. 이후 월드 10-2에서 재등장한다. 이전에 면식이 있던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기사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그리고는 갑자기 '근래에 일어난 실종사건에 대해 조사하려고 한다'며 동행해줄 것을 요청하는데, 같은 스테이지의 라나처럼 서브 스테이지를 열어준다.
파트너, 안녕? 오늘 네가 나오는 꿈을 꿨어. 네가 돌아와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버리는 거 있지? 하지만… 넌 이제 없잖아. 그럼 내가 대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줘야겠지? 네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파트너… 보고 싶어.
-월드 10-1에서 유즈가 가디언에게 남긴 편지
【월드 10 만남 이후 행적 - 스포일러 주의】 - 하지만 유즈와 동행하던 가디언은 갑자기 잠들어버리고, 카밀라 여왕에 의해 깨어난다. 가디언은 카밀라 여왕, 기사단장 에바와 함께 공주를 만나러 가다가, 가디언을 부축하던 주민들이 가디언을 떨어뜨리면서 잠에서 깨어나고 마는데...
사실 사람들을 실종시킨 범인은 유즈와 유즈의 뜻에 따르는 몇몇 주민들이었다. 이미 현실이 돌이킬 수 없는 마경이 되어버리자, 유즈는 자신의 뜻에 따르는 주민들을 모아 월드 9에서 등장했던 마약성 물질인 그린 티켓으로 사람들을 영원히 잠들게 한 뒤,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 바라는 꿈 속에서 살게 해 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1][2] 유즈는 "예정된 운명을 바꿀 수 없다면 모두가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하게 해 주는 게 나의 의무가 아닐까?"라며 자신이 해온 일들을 모두 고백하며 가디언과 결투한다. 전투가 시작되며 나오는 해설 역시 "꿈나라에 전쟁은 없으니까요.".
유즈와의 결투에서 승리하면 선택지가 두 갈래로 나뉘는데, 유즈에게 사람들을 깨울 것을 요구하거나 유즈가 저지른 일을 외면하고 떠나는 것이다. 유즈의 마력도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선택.- 사람들을 깨울 것을 요구하면 유즈는 순순히 사람들을 깨워주지만, 괴로운 현실로 돌아온 주민들이 일제히 패닉을 일으켜 아비규환이 벌어진다. 유즈는 "어때, 마음에 들어?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보여?!"면서 절규한 뒤 가디언을 보내 준다.
- 외면하고 떠나면 유즈는 이 상황을 보고 떠나냐며 화를 내다가 "그래 너도… 결국 이 사람들에게는 현실보다 환상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구나. 결국… 네가 와도 변하는 건 없는 거였어."라고 한탄한다. 본인의 마력도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고, 기사가 보기에도 이 상황은 절망적이였다면서 한탄한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유즈는 사망한다.[3] 처음 등장했던 월드 7에서부터 가디언을 파트너라고 부르며 따랐고[4] , 모난 구석 없는 성격과 당찬 모습으로 서큐버스라는 태생의 한계를 넘어서 모험가를 동경했으며, 마지막 이벤트 스토리에서 주인공과 함께 서큐버스 카페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유즈가 10년동안의 전쟁으로 성격이 뒤틀린 나머지, 그린티켓을 사용해 사람들을 영원히 잠을 자게하고 끝내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만만찮은 충격을 받았다.[5][6][7]있잖아, 파트너. 나도 드림 테라피를 받은 적이 있어. 꿈 속에서 오늘처럼 네가 부유성에 돌아왔어. 그리고 네가 정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거야. ……. 파트너… 만약 돌아온 네가 진짜라면. 꿈 속에서처럼 이 부유성도 다시 좋아질 수 있는 거겠지? 내가 한 행동은 잘못된 거겠지? …. 파트너, 돌아와 줘서 고마웠어.
또한 서브 스테이지에서 온갖 방해를 뚫고 나와 긴박함에 잡힌 플레이어들이 유즈 자체의 반전과 유즈의 낮은 체력으로 인해 쉽게 놓치는 부분이지만, 유즈는 플레이어를 상대할 때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 10년동안 벌였던 행적과는 달리 기사를 유인한 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마력도 한계에 다다랐거니와 그린티켓과 비슷한 양으로 제조된 해독제가 그린티켓 창고 바로 옆에 굴러다니고 있었고, 전투로 돌입했을 때의 유즈가 플레이어에게 입히는 피해는 간지러운 수준이기 때문.[8]
월드 10의 악몽 챕터에서도 등장. 라 제국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기사를 찾으러, 기사가 지나온 지역들을 역순으로 더듬으며 돌아다니는 공주가 던전 왕국에 방문했을 때 마주친다. 이때의 유즈는 10년의 시간이 흐르지 않은 만큼 유저들이 기억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모험을 동경하는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료 서큐버스가 공주에게 '기사와 에바, 언니인 카밀라 여왕이 모두 돌아오는 꿈'을 꾸게 해주었고 공주가 "가능하다면 영원히 꿔도 좋을 만큼 만족스러운 꿈이었다"고 평하자 "아무리 서큐버스라도 꿈을 영원히 꾸도록 해 줄 수는 없다"며 고개를 젓고는 "모험이 가득한 현실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스스로에 취해 박수까지 치면서공주를 격려해주고 헤어진다. 헤어지기 전에 "영원히 행복한 꿈을 꾸게 해 주는 드림 테라피라..."라며 혼잣말을 하는 것을 보면 월드 10~11이 엄연한 본래 시간대였단 것을 생각해볼 때 공주의 말을 계기로 10년 뒤의 행동을 저지른 듯.
이 챕터가 월드 10을 클리어해야 해금되는 이상, 유저들은 이미 이 유즈의 해맑은 모습을 10년 뒤의 유즈가 스스로의 손으로 완전히 부정[9]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암담한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1] 이에 대한 복선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유즈를 만나기 전에 유즈가 있는 캠프 앞에 '접근 금지' 팻말이 붙어있었던 것, 서큐버스들에게 트라우마 상담을 가르치며 "무조건 달콤한 환상을 심어주면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껴서 치료가 어려워진다"고 강의하던 서큐버스, 기사를 말리려고 들어간 다른 서큐버스가 유즈를 보더니 입을 다물고 도망친 것, 마빈, 용의 발톱단 단원, 샤피라, 기사단장 에바가 가디언의 꿈에서 살아서 등장한 것.[2] 10-1에서 한 레지스탕스의 발언처럼, 지금의 병력으로는 시민 구출은 커녕 인베이더를 막기에도 버거운 상태이다. 거기다가 유즈는 다른 서큐버스들이 건드리기 힘든 무력을 가졌다. 그렇다보니 유즈가 레지스탕스와 서큐버스 일부를 설득해서 세력을 형성한 후 주민들을 끌어들여도 대처를 할 수 없었고, 끝까지 인베이더에 저항하려는 서큐버스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유즈를 쫒아낸 다음 접근 금지 표지판을 세우는 것 밖에 없었다.[3] 진짜로 죽은 건지 아니면 탈진한 건지 얘기가 많았으나 악몽 11-2 스테이지에서 묘비가 등장하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4] 최초로 등장한 미션에서도 모험가 자격증을 따기위해 플레이어와 협동하는 미션으로 등장했다. 그야말로 파트너 관계. 이때의 유즈는 파트너로 플레이어를 고른게 정답이였다고 고마워한다.[5] 외전 스토리는 3성 캐릭터들이 주역을 맡는게 보통이였는데도 해당 스토리의 주역은 유즈였다. 오히려 당시 업데이트된 알레프는 해결사, 등장한 기존 캐릭터인 비앙카, 티니아, 루피나, 라피스 등은 조역 수준의 비중이였다. 이전 스토리의 마리나, 나리, 가람에 비하면 비중이 확연히 다르다.[6] 월드 10~11에 등장하는 기존 캐릭터들이 10년 전과 정확히 반대되도록 묘사되기는 하지만,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성장한 다른 인물들과 달리 라나, 코코, 란팡처럼 타락 내지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라나 서브 스테이지의 스토리도 만만찮게 암울하지만 라나는 액티비티 특성상 유저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다.[7] 다만 유즈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옳다고도 할 수 없는데, 적을 막아야 할 레지스탕스 일부를 끌어들인 것은 인류의 미래를 좀먹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절망에 빠진 레지스탕스 대원들이 영원히 잠들었다는 사실이 부유성 내에 퍼지면, 군대의 저항 의지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 미래공주 캠프의 영웅들은 말할 것도 없고, 철부지 뱀파이어인 카리나나 게으름뱅이 아오바도 저항군에 도움을 보태려고 사력을 다하는 와중에 유즈의 행동은 저항군을 방해하는 민폐짓일 뿐이다. 물론 유즈 본인도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8] 평타엔 아예 0이 뜨고 막타를 맞아야 100 언저리의 딜링이 들어온다.[9] "영원히 꿈을 꾸게 할 수는 없다"던 10년 전과 달리 꿈 속에서 삶을 끝내게 하는 방법을 찾아냈고, "모험이 가득한 현실을 포기할 수 없다"던 10년 전과 달리 자신에게서 모험을 빼앗은 참혹한 현실을 포기하고 꿈 속으로 사람들을 도피시켰다.
시즌 2에서는 아직 등장이 없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타르타로스와 카리나의 전용 무기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뱀파이어와 서큐버스'.
- 이벤트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에서 비앙카가 내는 퀴즈에 따르면 몸에 점이 17개, 검을 휘두를 때 흘리는 땀은 한방울 반이라는 모양이다.
- 유즈의 일러스트를 그린 HoWLing은 코코의 일러스트도 그렸다. 공교롭게도 두 영웅 모두 10년 뒤의 미래에서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다(...)
- 전용무기의 이름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의 지하 세계 최하층에 위치한 감옥(혹은 지옥)이다. 감옥의 의미도 있지만 모든 괴물의 원천, 고향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있다. 던전 왕국 출신인 유즈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의 무기이다.
- 일본판 일러스트는 단순히 새로 그린 정도가 아니라 이미지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공홈 어째서인지 사전등록 25만명 달성 시 특전으로 2성 유즈가 제공된다. 아무리 일러가 예쁘게 뽑혀도 성능상 똥캐로 악명높은 유즈이기에 한국 유저들은 '왜 8히크가 1500젬[13] 보다 위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6:19:06에 나무위키 유즈(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아레나는 유즈가 아니더라도 2성을 꺼내는 유저는 거의 없다.[2] 2성 캐릭터중에 비챔피언이면서 이정도 비중인 캐릭터는 아예 없고 이보다는 비중이 떨어지는 란팡,샤피라,에이미,돌프 정도가 있다. 다만 유즈도 메인스토리에 한하면 조연일 뿐이다.[3] 메인스토리의 관여정도로 따지면 월드의 노말,악몽에 모두 등장하는 챔피언과 동등한 비중을 지녔고 떡밥이 가장 많은 인물인 로레인이 기사와 챔피언들을 제외한 2성중 가장 관여도가 높다.[4] 유즈가 가디언에게 부탁할 때 "진정한 블랙기업이 뭔지 보여 주지!"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맡겨만 줘"라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처럼 "역시 내 파트너야!"라고 반응하는 걸로 봐서는 블랙기업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5] 2020년 9월 11일 ~ 9월 24일, 2020년 12월 17일 ~ 12월 31일, 2021년 2월 26일 ~ 3월 11일, 2021년 6월 17일 ~ 7월 1일, 2021년 9월 24일 ~ 10월 7일, 2022년 6월 2일 ~ 6월 16일, 2022년 10월 6일 ~ 10월 20일, 2023년 3월 9일 ~ 3월 23일[6] 2020년 10월 22일 ~ 11월 5일, 2020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14일, 2021년 3월 25일 ~ 4월 8일, 2021년 7월 1일 ~ 7월 15일, 2021년 9월 24일 ~ 10월 7일, 2022년 3월 25일 ~ 4월 7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 2023년 5월 18일 ~ 6월 1일[7] 2021년 2월 26일 ~ 3월 11일, 2021년 6월 3일 ~ 6월 17일, 2021년 8월 26일 ~ 9월 9일, 2021년 9월 24일 ~ 10월 7일, 2022년 6월 2일 ~ 6월 16일, 2022년 10월 6일 ~ 10월 20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8] 2022년 10월 20일 ~ 11월 3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9] 명일방주의 플룸, 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보았다의 이바라다 에나 등을 맡았다.[10] 비앙카가 정기를 스스로 얻을 필요가 없는 귀족 자제이기 때문에 매료 과목의 성적이 낮다고 한다.[11] 실제로 정기를 흡수하려는 종족의 본능을 반영한 것인지 대사의 상당수가 성적인 의도가 없는 섹드립이다. 특히 보스전과 관련된 대사는 남들이 충분히 오해할 만하다.[12] 근데 사실 차후에 등장한 비앙카와, 또 그 후에 등장한 3성 해변의 안전요원 유즈 일러스트를 비교해봐도 풋풋한 소녀의 느낌이 나는 유즈보다야 색기가 충만한 비앙카가 오히려 정기가 잘 모일것 같은데 게임 내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정기가 모였다고 좋아하는 유즈의 대사를 들어볼 수있다. 아마 비앙카의 신분과 성격 특성상 일반인들과의 접점이 없다시피한 것에 비해 유즈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모험가로서 생활하고 있어서라고 추측할 수 있다.[13] 20만 달성 특전